대한민국 축구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. 오는 3월 20일, 월드컵축구 시청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, 호주, 바레인, 인도네시아의 열전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.
[북중미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](https://www.fifa.com/fifaplus/en/tournaments/mens/worldcup/fifa-world-cup-2026)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, 2026년 본선은 캐나다, 멕시코, 미국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. 현재 진행 중인 3단계 예선은 2024년 9월 5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.
대한민국은 중동의 강호들과 같은 조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. [아시아축구연맹(AFC) 공식 기록](https://www.the-afc.com)에 따르면 현재 조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:
– 한국(4전 3승 1무)
– 이라크(4전 2승 1무 1패)
– 요르단(3전 1승 1무 1패)
– 오만(3전 1승 2패)
– 쿠웨이트(3전 2무 1패)
– 팔레스타인(3전 1무 2패)
본선 진출 시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– 조별리그: 2026년 6월 11일 ~ 20일
– 16강: 6월 25일 ~ 26일
– 8강: 7월 2일 ~ 3일
– 준결승: 7월 9일 ~ 10일
– 3위 결정전: 7월 13일
– 결승전: 7월 16일
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. 새로운 지도자 체제에서 처음 맞이하는 월드컵인 만큼,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.